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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론 1301
Halon 1301은 상온에서 무색 무취의 기체 상태를 유지하는 화합물로 브로모트리플루오로메탄(Bromotrifluoromethane) 이란 이름은 국내에서는 Halon 1301로 더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소화기에 사용됩니다.
1954년 미국 육군과 듀폰(Dupont) 사의 합작 회사에서 개발되었으며, 1960년대 효과적인 가스 화재 진압 시스템의 재료로 항공기나 통신국의 컴퓨터와 같은 물이 닿으면 안되는 매우 귀중한 가치의 물건들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는 전기용 가스 화재 소화제인 Halon 1211은 사용 즉시 통풍 및 환기가 불가능한 실내 또는 우주의 우주선 및 탱크 등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었기 때문에 군사용 및 우주용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Halon 1301 소화제가 Halon 1211 소화제보다 사용시 부산물의 독성이 적기 때문에 점차 1301 소화제로 대체되었습니다.
현재 상업용 항공기에서 사용되는 가장 효과적이고 일반적인 소방 시스템에 적용되고 있으며, 항공 엔진 및 화물칸, 발전기가 설치된 장소에 필수적으로 배치되고 있습니다.
많은 장점을 가진 소화제인 Halon 1301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할로겐 화합물의 일종으로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오존층 보호를 위한 몬트리올 의정서(Montreal Protocol)에 의해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Halon 1301의 생산을 금지했으며, 필수 용도를 제외한 곳에서는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Halon 1301 소화기의 제조 역시 필수 용도를 제외한 곳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물리적 특성
| 성질 | |
|---|---|
| 화학식 | CBrF3 |
| 분자량 | 148.910 g·mol−1 |
| 상태 | 무색가스 |
| 냄새 | 무취 |
| 밀도 | 1.538 g/cm3 (at −58 °C (−72 °F)) |
| 녹는점 | −167.78 °C (−270.00 °F; 105.37 K) |
| 끓는점 | −57.75 °C (−71.95 °F; 215.40 K) |
| 용해도 | 0.03 g/l (20 °C (68 °F)) |
| log P | 1.86 |
| 중기압 | 1434 kPa (20 °C (68 °F)) |
| 위험도 | |
| 인화점 | Non-flammable |
| 치사량 또는 농도 | |
| 공식 최저농도 | 834,000 ppm (rat, 15 min)[2] |
| 미국 보건 노출 한계점 | |
| 허용한계 농도 | TWA 1000 ppm (6100 mg/m3)[1] |
| 권장 농도 | TWA 1000 ppm (6100 mg/m3)[1] |
| 위험 농도 | 40,000 ppm[1] |
적용
항공 엔진 및 화물칸, 발전기, 군사용, 우주용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