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질소(이하 “질소소화약제”라 한다)는 공기 중 약 78%의 비율로 존재하는 천연가스로 오존파괴문제, 지구 온난화 문제 등 지구 환경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으며, 상온에서 무색, 무취, 무독성의 기체로 전기적으로 비전도성이며, 방출 후 잔여물이 남지 않는 청정 소화약제이다. 소화원리는 산소농도의 희석에 의한 질식소화로 공기 중의 산소농도를 낮추어 소화한다.

· 불활성가스 청정소화약제로서 질소성분을 100% 사용
· 무색, 무취, 전기적으로 비전도성이며, 비독성가스
· 소화 시 열분해를 하지 않아 연소생성물(HF)이 없음
· 소화약제에 비해 약제가격이 상당히 경제적
· 오존층 파괴지수(ODP=0), 지구온난화지수(GWP=0) 가 “Zero(0)” 로서 국제적으로도 제한사항이 없는 친환경적인 소화약제

· IG-100은 최대설계농도가 43%로 사람이 상주하는 곳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소화약제 방출시 몇가지 안전조치가 고려되어야 한다. 소화약제 방출시 직접 흡입하는것은 가능성이 희박하나 인체에 위험을 줄수도 있어서, 가능한 약제방출시에는 방호구역내 상주인원은 신속히 대피해야하며 화재 진화 후 충분한 환기를 한 다음 출입하도록 통제 하여야 한다. 또한 평소에 IG-100 저장용기는 고압의 기체 상태로 저장되므로 취급과 사용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No Effect Level (NEL):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나 생리학적 악영향이 관측되지 않은 최대농도로서, 국내의 경우 국가화재 안전 기준에 따라 최대허용설계농도임.
· Low Effect Level (LEL) :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나 생리학적 악영향이 관측되기 시작한 최소농도로서, NFPA 2001의 경우 대피시간에 따라 이 농도까지 사용이 허용되기도 함.
· IG-100 소화약제의 최대허용설계농도는 NOAEL(43%)를 적용하며, 상주구역에서는 최대허용설계농도 (43%) 이상의 설계농 도를 적용하여 설계할 수 없다.

· 질소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특징은 환경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화학적으로 합성되는 할로겐화합물계 청정 소화약제와는 달리 질소의 주성분은 공기중에 가장 많은 비율로 존재하는 천연가스여서 환경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오존층파괴지수(ODP), 지구온난화지수(GWP), 대기 중에서의 수명 (대기권잔존수명)도 0이다.

· 스프링클러, 폼소화설비 등 물피해, 오염피해 등이 꺼려지는 전기화재, 기름화재 등이 발생하기 쉬운 장소에 설치합니다. (전기실, 미술관, 컴퓨터실, 명품매장, 도서관 등)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 - 별표 5]